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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학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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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돌아오지 않을 인생의 터닝포인트

박주은 2019.03.06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이탈리아와 프랑스 르네상스를 찾아 떠나는 교원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남깁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어쩌면 한국의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할 시기일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의 대학이 아닌 저의 인생에 가장 중요할 여행이 될거란 생각으로 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교원 르네상스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많은 여행사들도 이탈리아와 프랑스 패키지를 상품화 하고있지만 이 여행은 상품이 아닌 정말 여행과 예술에 대한 학습을 할수있는 정말 퀄리티 높은 미술여행이라 현재 예체능계로 진학 예정인 저에게는 그 어떤 여행보다도 뜻 깊고 또한 함께 동행하신 교수님의 깔끔하시고 정확한 설명으로 한작품 한작품, 마음에 담아 어느새 한 작가씩 마음에 품어가고 있던 제 모습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솔자 선생님의 친절하고 배려해주시는 마음, 현지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어울려 가족같은 분위기로 여행을 다녀왔기에 출발전 새로운 환경에 대해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로 즐겁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떠나기 전 저도 한국의 학생이기때문에 현실적인 생각으로 이 시기에 떠나도 되는걸까 하는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과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관찰할수있는 저에게 분명히 터닝포인트가 될거라 생각이 들어 여행을 다녀왔는데 인생에서 다신 오지않을 정말 뜻 깊은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입시미술이란 대학의 틀이 아닌 정말 예술인이 성장할수있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선진국을 정신없이 따라가며 국가발전에 끙끙 거리지 않고 사람을 키우는 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어떠한 종류들의 예술을 의무화하고 당연히 교육받을수 있는 환경과 표현에 대한 자유로움, 개인주의, 예술가를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정말 인재상으로 여겨주는 환경에 대한 부러움 이러한 감정들로 결국 여행일정 중 루브르관람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모든 감정들을 안고 지금 살아가야할 나라의 제도에 맞춰 1년동안 열심히 노력한뒤에 떠나겠다는 소망을 안고 9일동안의 여행을 작성하며 드디어 마무리 합니다 더 성장한 나를 발견해서 참 감사한 여행이였습니다! 함께 해준 모든 여행친구들, 인솔자 윤재영 선생님, 가이드 선생님, 하지은 교수님 무엇보다도 이 여행을 선뜻 떠나게 해주신 저희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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